멘탈헬스코리아, 보건복지부∙교육부와 손잡고 전국 청소년 자해 및 자살예방 교육 인프라 구축

멘탈헬스코리아, 보건복지부∙교육부와 손잡고 전국 청소년 자해 및 자살예방 교육 인프라 구축


멘탈헬스코리아가 보건복지부 및 교육부와 협력하여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학부모 대상 디지털 정신건강 교육 컨텐츠 및 피어 중심의 조기개입 인프라를 구축한다.

멘탈헬스코리아는 대한민국 정신건강 생태계의 '컨슈머 무브먼트'를 펼치는 비영리기관으로 소비자 권리 강화와 정신건강 서비스 퀄리티 혁신, 인식개선을 통한 조기예방과 조기개입 증진을 목표로 사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멘탈헬스코리아는 청소년 정신건강 리더십 프로그램인 ‘피어스쿨’을 개발하여 매년 100명의 청소년 피어스페셜리스트를 육성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 최초로 정신의학 학회 및 국회 자살예방 학술대회, 정책 토론회에서 연설을 진행하며, 국립정신건강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정부 기관 및 학교, 병원에서 자살과 자해 예방 강연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피어스페셜리스트들은 메타버스 자해예방 캠페인, 책 출간, 틱톡을 통한 라이브 피어 상담 등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프로젝트들을 직접 기획하고 실현하며 청소년 정신건강 생태계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멘탈헬스코리아 청소년 피어스페셜리스트들이 국회 자살예방 종합학술대회에서 연설 후 질의를 받고 있다.


멘탈헬스코리아의 최연우 대표는 “아동과 청소년,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정신건강 교육은 조기예방과 조기개입에 있어 굉장히 핵심적인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관심 밖의 영역으로 형식적으로 이뤄졌던 것이 사실”이라며, “멘탈헬스코리아가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은 자해 및 자살 시도를 포함해 다양한 정신적인 어려움을 직접 경험한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개발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강사로 나서는 국내 최초의 시도로 이는 혁신적인 선진국형 자살예방교육으로 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멘탈헬스코리아는 학교 외부에서도 혁신적인 조기예방 및 조기개입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임팩트를 확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젝트와 협력 연계를 통해 정신건강 교육 플랫폼 회사로 발전해 나갈 방침이다.

멘탈헬스코리아 부대표이자 서울시 조기중재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은하 부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멘탈헬스코리아의 안정된 교육 컨텐츠 개발력과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학교 내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정신건강 교육 컨텐츠 제공 및 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서울시, 병원, 청소년 기관, 지역사회 커뮤니티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조기예방과 개입의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멘탈헬스코리아는 자살예방사업의 혁신성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부터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펀딩을 받고 있으며, △피어스페셜리스트 육성 사업 △사회적 처방 커뮤니티 △디지털 피어 서포트 플랫폼 △정신건강 컨슈머 리포트 등 차별화된 소비자 기반의 사업을 통해 사회혁신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Tel. 0507-1312-1205 | 카카오톡: 멘탈헬스코리아 | E-mail. mentalhealthkorea@gmail.com
Address.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46, 멘탈헬스코리아 15층ㅣ 고유번호 Biz License 314-82-85452

'No one should face a mental health challenge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