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서울시교육청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2025년 서울의 청소년 자살 사망자 중 70.6%가 학교 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정상군’으로 분류됐다고 합니다.
전국 단위로도 최근 3년간 “자살로 사망한 학생” 중 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관심군’으로 선별된 비율은 10.9~19.9%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나라 학교 정신건강 지원은 그나마 ‘위기 학생’ 지원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어 왔지만, 정작 위기 학생 10명 중 8명 안팎은 학교에서 충분히 포착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왜일까요?
도움을 요청해도 안전하지 않은 학교.
도움을 요청해도 실제로 도움받을 수 있다는 신뢰가 부족한 학교.
대학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학생상담센터에 들어가는 걸 들키면 “공개 처형 당했다”고 표현할 정도니까요.
그러니 아이들은 검사지에도, 선생님에게도 끝까지 숨깁니다.
청소년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을 위한 정부의 노력.
이번에는 다르겠지, 하는 기대를 여러 번 했습니다.
하지만 그 방향과 현실은 늘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멘탈헬스코리아는 학생들이 주도하는 학교 정신건강 지원 환경 혁신 이니셔티브를 추진합니다.
대학에서는 영마인드 링크를 통해 전국 50개 대학이 참여하고,
중·고등학교 단계에서는 올해 다양한 유형의 학교의 리더들과 함께 시작합니다.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 서울용산국제학교, 서울국제학교(SIS), 능동고, 넥스트챌린지스쿨, 채드윅국제학교, 청심국제고, NLCS 제주, 험프리스고등학교, BC Collegiate, 한국켄트외국인학교, 마이폴학교.
이 프로젝트를 위해 각 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청소년 리더들을 선발했고, 지난주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환경 평가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2008~2011년생 청소년 리더들이 학교를 비롯해 디지털 환경 등 청소년들이 살아가는 주요 환경에서 도움 요청의 안전감, 연결감, 소속감을 평가하고, 전국 청소년들의 경험과 목소리, 요구를 모으는 이니셔티브입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소년이 직접 정책과 지원 환경을 설계하며, 정부와 교육부, 주요 학교,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빅테크 기업들의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청소년은 학교의 빈틈을 가장 먼저 감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더 나은 학교를 설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정신건강은 상담실 안에서만 해결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매일 살아가는 그 환경이 달라져야 합니다.
교육부는 우리가 나름 모든 것을 다 갖춰서 내려보내고 있는데, 현장에서 왜 체감이 안될까요? 라고 묻습니다.
청소년이 평가하는 학교 내 도움 요청 안전감은 몇 점일까요?
청소년과 함께 바꾸는 연결되고, 소속되고, 안전한 학교.
멘탈헬스코리아가 청소년들과 함께 그 변화를 시작합니다!

최근 서울시교육청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2025년 서울의 청소년 자살 사망자 중 70.6%가 학교 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정상군’으로 분류됐다고 합니다.
전국 단위로도 최근 3년간 “자살로 사망한 학생” 중 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관심군’으로 선별된 비율은 10.9~19.9%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나라 학교 정신건강 지원은 그나마 ‘위기 학생’ 지원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어 왔지만, 정작 위기 학생 10명 중 8명 안팎은 학교에서 충분히 포착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왜일까요?
도움을 요청해도 안전하지 않은 학교.
도움을 요청해도 실제로 도움받을 수 있다는 신뢰가 부족한 학교.
대학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학생상담센터에 들어가는 걸 들키면 “공개 처형 당했다”고 표현할 정도니까요.
그러니 아이들은 검사지에도, 선생님에게도 끝까지 숨깁니다.
청소년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을 위한 정부의 노력.
이번에는 다르겠지, 하는 기대를 여러 번 했습니다.
하지만 그 방향과 현실은 늘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멘탈헬스코리아는 학생들이 주도하는 학교 정신건강 지원 환경 혁신 이니셔티브를 추진합니다.
대학에서는 영마인드 링크를 통해 전국 50개 대학이 참여하고,
중·고등학교 단계에서는 올해 다양한 유형의 학교의 리더들과 함께 시작합니다.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 서울용산국제학교, 서울국제학교(SIS), 능동고, 넥스트챌린지스쿨, 채드윅국제학교, 청심국제고, NLCS 제주, 험프리스고등학교, BC Collegiate, 한국켄트외국인학교, 마이폴학교.
이 프로젝트를 위해 각 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청소년 리더들을 선발했고, 지난주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환경 평가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2008~2011년생 청소년 리더들이 학교를 비롯해 디지털 환경 등 청소년들이 살아가는 주요 환경에서 도움 요청의 안전감, 연결감, 소속감을 평가하고, 전국 청소년들의 경험과 목소리, 요구를 모으는 이니셔티브입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소년이 직접 정책과 지원 환경을 설계하며, 정부와 교육부, 주요 학교,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빅테크 기업들의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청소년은 학교의 빈틈을 가장 먼저 감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더 나은 학교를 설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정신건강은 상담실 안에서만 해결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매일 살아가는 그 환경이 달라져야 합니다.
교육부는 우리가 나름 모든 것을 다 갖춰서 내려보내고 있는데, 현장에서 왜 체감이 안될까요? 라고 묻습니다.
청소년이 평가하는 학교 내 도움 요청 안전감은 몇 점일까요?
청소년과 함께 바꾸는 연결되고, 소속되고, 안전한 학교.
멘탈헬스코리아가 청소년들과 함께 그 변화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