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청소년 정신건강 리더들이 꿈꾸는 미래 (2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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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 정신건강 위원회 11명의 청소년 위원들의 목소리가 오늘 자(9.13) 헤럴드경제 사회 지면에 실렸습니다. 청소년들이 말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정신건강 혁신에 관한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뒤쳐진 학업과 무기력해진 것에 대해 막연한 걱정과 조급증을 먼저 표출하기 전에 코로나로 인해 십 대들이 포기해야 했던 것들에 대해 슬프고, 화를 내고, 좌절할 권리가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충분히 위로 받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해요"


"청소년을 위한 무료 상담 서비스의 증가로 인해 청소년들이 전보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나 청소년 소비자로서 제가 느낀 가장 큰 문제점은 청소년 개개인의 개별성과 그들이 처한 상황보다도 '상담 매뉴얼'이나 당장 코 앞의 문제 해결에만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청소년들을 ‘문제’로 바라보기 이전에 청소년들이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힘듦’을 먼저 이해해야 해요."


"정신건강 서비스는 청소년이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가 높고 자발적일수록 더 효과적이라 생각해요. 모든 청소년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잘 알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 정부의 ‘예방보다는 치료에 집중’한 정책보다는 예방과 교육, 인식 개선에 더 집중한 정책이 필요해요"


※ 헤럴드 경제 기사 원문 보기 ↓ ↓ ↓ ↓ ↓ 

[벼랑끝10대①] 청소년들 “말할 안전한 공간 필요” “어른들 편견도 바꿔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39648...


[벼랑끝10대②] 자해예방키트 관심↑…“또래상담·자조모임 지원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39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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